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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손님 살해 노래방 업주 신상공개…34살 허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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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사건 발생 직전 경찰이 피해자의 112 신고를 묵살한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천 노래주점 살인범은 만 34살 허민우였습니다.

1987년생으로 폭력과 상해 등 다수의 전과도 있는 허민우는 인천에서 40대 손님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