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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현대중공업 근로감독…5년간 중대재해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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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용노동부가 5년간 20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한 울산 현대중공업에 대해 어제부터 특별근로감독에 들어갔습니다.

보통 사고가 난 현장만 대상으로 하는데, 이번에는 본사까지 포함시켰습니다.

정인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현대중공업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첫날인 어제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 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46명을 투입했습니다.

실제 작업이 이뤄지는 현장을 살펴본 노동부는 오늘부터는 사고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