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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프랑스-이집트 "이-팔 분쟁 신속히 중단해야"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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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이집트 정상은 현지시간 1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에서 여드레째 이어지는 무력 충돌을 신속히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이날 파리에서 만나 양측간 적대행위 종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 국면에서 이집트의 중재 노력을 지지한다는 뜻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