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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바이든 "보건당국 승인 백신 2천만 회분 추가 해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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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 말까지 미국 보건 당국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2천만 회 접종분을 해외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각 17일 백악관 연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대유행이 통제되기 전까지 미국이 결코 완전히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미국이 사용을 승인한 백신 2천만 회분을 향후 6주 이내에 해외에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