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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강남역 살인사건' 5주기..."과거로 돌아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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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이 '묻지마 범죄'에 희생됐던 이른바 '강남역 살인 사건' 5주기를 맞아 시민단체가 추모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민단체 서울여성회는 강남역 사거리에서 추모 행사를 열고 , '강남역 살인사건'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였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정치권과 기업, 온라인 공간 등에서 페미니즘을 향한 공격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며, 폭력과 차별의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서로 연대하자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