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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회원 몸에 불 지르고 달아난 전 상가번영회장...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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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한 시장 번영회 사무실에서 전직 회장이 회원 몸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시장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의 갈등이 이번 사건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유리창 곳곳이 깨져있고, 밖에서는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입니다.

부산에 있는 한 시장 상가번영회 사무실에서 불이 난 건 오후 1시 반쯤.

번영회 회장을 지냈던 60대 A 씨가 갑자기 찾아와 불을 지르고 도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