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주한미군, 얀센 백신 만3천 명 분 한국에 지원 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한미군 측은 지난주 미 본토에서 반입한 존슨앤드존슨사의 얀센 백신 만3천 명 정도 분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국방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얀센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기존 코로나19 백신과 달리 1회 투여 용법으로 개발된 백신입니다.

지난해 말 2회 접종용인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한 주한미군은 지난 3월부터는 얀센 백신을 추가로 투입하면서 접종에 속도를 내왔으며, 지금까지 전체 접종률이 70%를 넘어섰습니다.

미 측이 제공하게 될 얀센 물량은 장병용이 아닌 민간 접종용으로 사용되는 방안이 현재로선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