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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5·18 41주기 추모제...보수정당 의원 첫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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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운동 41주기를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부 기념식에 하루 앞서 추모제가 열려 5월 영령들을 위로했습니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상 처음으로 5·18 단체 초청을 받고 참석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추모제,

제단에 술을 올리며 41년 전 신군부 폭압에 맞서다가 스러져간 영령을 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