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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내리막길 타고 공장 덮친 레미콘…벌써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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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운전자가 타고 있지 않은 레미콘 차량이 내리막길을 질주해 인근 공장을 덮쳤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사고가 여러 번 났었다는데 KNN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로 난간과 공장 사이에 레미콘 차량이 거꾸로 매달려있습니다.

차량이 떨어지면서 건물의 한쪽 면도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17일) 오전 11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