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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상 도시락' 공개하자 "편의점보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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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제공이라며 공개한 격리 장병 도시락도 뭇매

<앵커>

최근 코로나 때문에 격리된 군인들에게 부실한 밥이 제공됐다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얼마 전 국방장관이 직접 사과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도 비슷한 제보가 이어지자 국방부가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 정상적인 도시락이라면서 그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게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쌀밥에 볶음 김치, 조미 김, 그리고 건더기 없는 오징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