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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주말 검사 감소에도 600명대...일상감염 안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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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619명…휴일 검사 건수 평일 절반에도 600명대

월요일 확진자 수 133일 만에 최대…숨은 감염자 넓게 퍼져

감염재생산지수 0.94에서 0.99로 높아져

당국 "미국처럼 백신 접종자의 마스크 미착용 허용 어려워"

[앵커]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평일에 비해 절반 수준이었지만 확진자 수는 사흘째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일상감염이 지속되고 변이 바이러스도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런 상황에서 미국처럼 백신 접종자의 마스크 미착용을 허용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휴일 검사 건수가 평일의 절반 수준이었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