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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 '취임 1개월' 오세훈 "SH 부실공공임대 바로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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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취임 한 달을 맞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공급 이외에도 양질의 공공임대를 통한 주택공급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특히 SH, 서울주택공사의 정책집행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이를 바로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오세훈 시장의 취임 한 달 언론 간담회에선 먼저 SH, 서울주택공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최근 SH는 유치권이 걸린 다세대주택을 120억 원에 샀다가 2년을 빈집으로 놀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