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의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에, 지도부 내에서 부자 세금 깎아주기라는 반발이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양도세와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내 이견 조율이 지도부 당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 고 손정민 씨의 친구 A씨가 첫 공식 입장을 통해 의혹들을 해명하며, 억측과 명예훼손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손 씨 아버지는 자기변명에 불과할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두 살 입양 딸을 의식불명에 빠뜨린 양아버지는 아이가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심하게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부모는 의식을 잃은 아이를 데리고 외출까지 했는데, 자는 줄 알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코로나19 일상감염이 계속되고 변이 바이러스도 증가 추세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싱가포르와 태국 등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돼온 아시아 국가들도 최근 확산세로 돌아서 비상입니다.
■ 신도시 개발 정보를 빼돌려 땅을 산 혐의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민주당 양향자, 양이원영 의원은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 연일 가상화폐 시장을 흔들고 있는 머스크가 이번엔 테슬라 소유의 비트코인 전량 처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 화폐들은 또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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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의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에, 지도부 내에서 부자 세금 깎아주기라는 반발이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양도세와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내 이견 조율이 지도부 당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 고 손정민 씨의 친구 A씨가 첫 공식 입장을 통해 의혹들을 해명하며, 억측과 명예훼손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손 씨 아버지는 자기변명에 불과할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두 살 입양 딸을 의식불명에 빠뜨린 양아버지는 아이가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심하게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부모는 의식을 잃은 아이를 데리고 외출까지 했는데, 자는 줄 알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