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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정은경 "일상 감염 지속·변이 증가...안심할 상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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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방역 당국이 철저한 일상에서 방역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매일 5백 명대 후반의 지역 발생 확진자가 나오고, 변이 바이러스 사례도 늘고 있어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또 "가족과 지인 등을 통한 감염이 계속되는 지금은 일상생활 속의 방역 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방역 당국 역시 긴장 속에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