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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오월 뜻 본받자" 전남도,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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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 주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이 17일 도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이 열린 도청 앞 광장은 1980년 당시 전남도청 현판을 그대로 복각해 설치된 곳이다.

기념식은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한종 도의회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국회의원, 오월단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화와 기념사 등 인사말, 기념공연, 청년 낭독,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