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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5·18추모제에 상상 못한 일이"…국민의힘 손 맞잡은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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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회 초청 정운천·성일종 의원 참석 "40년 두꺼운 벽 넘은 듯"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 오늘 이뤄졌네요."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희생자 유가족들의 '제사' 성격인 추모제에 국민의힘 정운천·성일종 의원이 모습을 나타냈다.

유족회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 것인데, 지금까지 보수 정당 인사가 추모제에 초청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