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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스라엘, 가자지구 8일째 맹폭…누적 사망자 200명 넘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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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가자지구 서쪽 해안지역 집중폭격

네타냐후 "전력 다해 공격 계속"

이스라엘군 "하마스 사령관 거주지 공격한 것"

가자주민 "충격과 공포…이런 규모의 공습은 처음"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이스라엘이 17일(현지시간) 새벽부터 전투기를 대거 동원해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8일째 이어갔다.

지난 10일 무력 충돌 이후 지금까지 양측의 사망자 수는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한 지 몇 시간 뒤인 17일 새벽 가자지구 전역에서 10분여간 강도 높은 폭격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