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이스라엘 공습에 하루 42명 사망...UN안보리 "교전 중단"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요일에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보복공습을 가하면서 최소 42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이 시작된 이후 하루 사망자 규모로는 최대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처음으로 공개회의를 소집하고 교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채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폭발음 소리가 들리더니 건물 사이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투기 공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