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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주관적 평가 압도적으로 높아"…석연찮은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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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동탄 롯데백화점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LH 출신 전관들의 로비 의혹이 있었는지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당시 사업자 선정 평가 자료를 저희가 입수해 살펴봤더니, 석연치 않은 구석이 한 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원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SBS가 입수한 지난 2015년 동탄 백화점 부지 사업자 선정 평가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