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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자막뉴스] "잘랐는데, 저절로 붙는다"...소재가 자가치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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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빛이 도는 긴 폴리우레탄 소재를 반으로 자릅니다.

이어 잘린 부분을 서로 붙이고 1분 뒤, 꼬거나 당겨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잘린 부위가 원래대로 붙어 버린 것입니다.

영화 울버린에서 돌연변이 주인공이 상처를 입어도 저절로 치유되는 것과 흡사한 '자가치유 소재'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새로 개발한 이 소재는 단점이었던 강도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반으로 자른 뒤 33도 환경에서 48시간, 이틀을 놔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