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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휴가 복귀 후 코로나19 감염 급증...백신에 기대 거는 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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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원의 군 부대 집단 감염으로 그동안 우려됐던 휴가 복귀 장병들을 통한 코로나19 영내 유입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감염을 막을 수 있는 1인 격리는 사실상 어려운 여건이어서, 군은 다음 달부터 예정된 30살 이하 모든 장병 백신 접종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휴가가 재개된 지난 2월 15일 이후부터 지난 14일까지 군내 신규 확진자는 28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