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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불법영업' 유흥주점서 53명 적발…경찰관 폭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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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방역 지침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하는 유흥주점들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틀 전 서울의 한 유흥주점 출입문을 경찰과 구청 단속반이 망치로 부수고 들어갔는데, 그 안에서 53명이 술판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미 한 차례 단속에 걸린 적이 있는데도 불법 영업을 계속했습니다.

김태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