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을 줄지어 세워놓고 마구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여기는 안 찍힐 거야" 中 유치원 교사의 폭행" 입니다.
한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을 어딘가로 끌고 가더니 갑자기 아이의 뺨을 여러 번 내려칩니다.
이것도 모자라 다른 아이의 머리채를 잡아끌기도 하죠.
지난달 30일 중국 산둥성의 한 유치원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문제의 교사는 화장실 근처가 CCTV 사각지대라는 걸 노리고 아이들을 이곳으로 불러내 마구 때렸습니다.
하지만 화장실 맞은편 천장에 설치된 CCTV에 딱 걸린 건데요.
관할 공안국은 폭행을 저지른 유치원 교사에게 15일 형사 구류와 벌금 8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충격적인 영상은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며 논란을 키웠는데요.
현지 누리꾼들은 영상 속 유치원 교사를 해임하고 아동 폭행죄로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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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을 줄지어 세워놓고 마구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여기는 안 찍힐 거야" 中 유치원 교사의 폭행" 입니다.
한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을 어딘가로 끌고 가더니 갑자기 아이의 뺨을 여러 번 내려칩니다.
이것도 모자라 다른 아이의 머리채를 잡아끌기도 하죠.
지난달 30일 중국 산둥성의 한 유치원에서 벌어진 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