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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밀착카메라] 금연구역 늘렸더니…직장인 수십명 몰려 '연기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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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뭉게뭉게 피어나는 게 있습니다. 담배 연기입니다.사무실이 몰려 있는 곳엔, 점심시간마다 담배 연기로 자욱합니다. 특히 심한 곳 중 하나가 서울 여의도입니다. 흡연자들은 금연구역은 계속 많아지는데 흡연구역은 너무 없다고 말하는데요.

밀착카메라 연지환 기자가 직접 가봤습니다.

[기자]

지난 3월 서울 여의도에서 한 시민이 보내온 제보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