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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김오수 "무엇보다 조직 안정 중요…'민생 검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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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대선 국면 관리할 검찰 수장…야당 반발 당연해"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김 후보자는 어제(3일) 대검에 출근하면서 인사청문회 대비 나선 것으로 알려졌죠. 오늘 출근길에서는 또 어떤 각오를 밝혔을까요? 그 내용도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오수/검찰총장 후보자 (오늘, 출근길) :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말씀은 다시 한번 드리고 싶고요. 인사청문회 절차를 통과해서 검찰총장으로 임명이 된다면 무엇보다도 조직을 안정시키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내부 구성원들과 화합해서 신뢰받는 검찰, 그다음에 민생 중심의 검찰, 공정한 검찰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노력도 많이 하겠습니다. 청문회 준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