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CCTV 영상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대처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새벽에 골목에서 여성을 때리고 억지로 차에 태우려하는 남성의 모습도 포착돼 현장에서 붙잡기도 했습니다.
TJB 장석영 기자입니다.
<기자>
인적이 없는 골목길에서 건장한 남성이 여성 1명을 끌고 나오더니 무자비하게 폭행합니다.
잠시 후 억지로 차에 태우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됩니다.
이 상황을 감지한 대전시 관제사는 경찰에 알렸고, 곧바로 순찰차가 출동해 현장에서 남성은 붙잡혔습니다.
대덕구 오정동에서는 한 남성이 쇠파이프를 몰래 훔쳐 손수레에 싣는 모습이 CCTV에 잡혔고, 이 남성도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한 남성이 주차된 20여 대의 차량 문을 열고 돌아다닙니다.
요즘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CCTV 영상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대처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새벽에 골목에서 여성을 때리고 억지로 차에 태우려하는 남성의 모습도 포착돼 현장에서 붙잡기도 했습니다.
TJB 장석영 기자입니다.
<기자>
인적이 없는 골목길에서 건장한 남성이 여성 1명을 끌고 나오더니 무자비하게 폭행합니다.
잠시 후 억지로 차에 태우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됩니다.
이 상황을 감지한 대전시 관제사는 경찰에 알렸고, 곧바로 순찰차가 출동해 현장에서 남성은 붙잡혔습니다.
대덕구 오정동에서는 한 남성이 쇠파이프를 몰래 훔쳐 손수레에 싣는 모습이 CCTV에 잡혔고, 이 남성도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한 남성이 주차된 20여 대의 차량 문을 열고 돌아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