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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어르신까지 나서…농가 일손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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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었지만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농가에서는 일손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건비마저 지난해보다 30% 이상 치솟으면서 농가의 시름이 깊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생종 양파 수확이 한창입니다.

양파를 뽑고, 망에 넣는 작업을 하고 있는 건 이 마을 70~80대 어르신들.

일손을 구하기가 어렵자 고령의 어르신들까지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