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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미얀마 군부 대항' 총리 "한국 정부와 이번 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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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윈 카잉 딴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총리 SBS 단독 인터뷰

<앵커>

쿠데타가 일어난 지 석 달이 된 미얀마에서는 2주 전 군부에 대항하는 '국민통합정부'가 세워졌습니다. 연방의회 의원들이 주도해 소수민족과 시민사회 단체 등을 통합한 것인데, 이 정부의 수반인 총리를 저희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SBS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가 성사된 만 윈 카잉 딴 총리.

군부의 감시를 피해 전기 공급마저 어려운 곳에서 은신 중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