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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북중 해상 무역 재개 정황 포착...국경도 곧 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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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작년 1월 북한이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한 이후 줄곧 봉쇄됐던 북중 국경이 조만간 일부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 등지에서 부산한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북한 선박이 중국에 입항하는 등 해상에서도 무역 동향이 포착됐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선박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마린트래픽' 입니다.

청진항에서 출발한 북한 화물선 '태평산'호가 남포항을 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