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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온실가스 감축 한 목소리...중 러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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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밤사이 40개국 정상들이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국제적 차원의 공조와 협력 의지를 다졌는데, 중국과 러시아는 조금 달랐습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도한 세계 기후 변화 정상회의가 화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40개국 정상이 참석해 국제적 차원의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2050년까지 순 탄소 배출이 '제로'인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와 기온 상승을 최대 섭씨 1.5도로 제한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