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바이든의 압박에 맞받아친 시진핑…"선진국 책임 더 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최근 사사건건 부딪치고 있는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이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서 처음으로 마주했습니다.

두 나라, 탄소 배출량 세계 1, 2위 이기도 한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큰 나라가 앞장서야 한다"면서 중국을 압박했고, 시진핑 주석은 "서방 선진국의 책임이 더 크다"면서 맞받아쳤습니다.

베이징 김희웅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