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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현역 의원 첫 강제수사…'가족 회사' 30억 시세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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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과 관련된 업체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현직 국회의원 가운데 첫 강제수사 대상이 된 건데, 고위직 인사들의 투기 의혹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서창우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7만 9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창원 진해항 제2부두 터,

지난 2018년,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대표로 있던 회사, 그리고 아내와 아들이 주주로 있는 회사가 함께 이 부지를 사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