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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해군 함정서도 33명 집단감염…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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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서도 33명 집단감염…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앵커]

해군 함정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승선 장병 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해군은 모든 함정과 주요 부대의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 조치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화요일 84명의 장병을 태운 해군 상륙함이 진해항에서 출항했습니다.

이튿날 한 간부는 자녀의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자라는 방역 당국의 통보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