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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도심 흉물된 수원역앞 집창촌…연내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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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흉물된 수원역앞 집창촌…연내 정비 완료

[앵커]

경기 수원시가 수원역 앞에 있는 성매매 집결지, 일명 집창촌을 연내에 정비합니다.

끈질긴 설득과 업주들의 자진 철거 결정으로 열매를 맺게 됐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부선 수원역 건너편 성매매업소 집결지, 일명 집창촌입니다.

1960년대부터 수원역과 버스터미널 사이에 하나둘씩 터를 잡으면서 집창촌이 형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