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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감사원, 조희연 경찰에 고발..."해직교사 5명 콕 집어 특별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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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전교조 출신을 포함한 해직교사들을 부당하게 특별채용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조 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하는 동시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비위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서울시 교육청은 과거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해직됐던 교사 5명을 다시 중학교 교사로 특별채용했습니다.

지난 2008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위해 조직적 선거 운동을 한 전교조 소속 교사 네 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