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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비트코인 5천만 원대로·도지코인 폭락...은성수 발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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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들이 가격 조정을 받으면서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5천만 원대로 주저앉고 도지코인은 폭락했습니다.

투기 경고음이 커진 가운데 국내에서는 금융위원장이 투자자를 보호할 수 없다고 못 박은 영향도 적잖아 보입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 선 밑으로 떨어져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비트코인은 국내 시간 기준으로 오전 장에 이어 오후 장 들어서도 글로벌 코인 시황을 알려주는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0% 가까이 폭락해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