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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서울대, 신속PCR 검사 도입..."2학기 수업 정상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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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 수업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서울대학교가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신속 PCR 검사를 시범 도입했습니다.

검사부터 결과 통보까지 두 시간이면 끝납니다.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대면 수업을 재개하는 데 도움이 될지 관심입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앞에 세워진 검체 채취소.

투명한 유리 벽 너머로 검사자가 서자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