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읍 관련 확진자 2명 추가…누적 56명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3일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만에 한 자릿수로 내려앉았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강릉 4명, 원주 3명과 춘천 각 1명 등 모두 8명이다.
지난 15일 7명이 후 8일 만에 한 자릿수 발생이다.
춘천에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생(263번)이 다니는 20대 유치원 교사(264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어린이집 원장(261번)과 초등생(262번) 등 자녀에 이은 'n차' 감염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강릉 4명, 원주 3명과 춘천 각 1명 등 모두 8명이다.
지난 15일 7명이 후 8일 만에 한 자릿수 발생이다.
춘천에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생(263번)이 다니는 20대 유치원 교사(264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어린이집 원장(261번)과 초등생(262번) 등 자녀에 이은 'n차' 감염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