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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비디오머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서점 '통문관'의 억소리 나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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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서 꺼내는 책마다 손을 대는 것조차 망설여지는 책방이 있습니다. 서울 인사동길에서 87년째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통문관입니다. 이곳 통문관 지킴이는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운영되고 있는데요. 조선시대 금속활자로 만든 책부터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 초판본, 백범 김구의 서명이 적힌 '백범일지'까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비디오머그가 책이 빛을 발하는 곳, 통문관을 찾아 통문관 지킴이를 만났습니다.
박주영 작가,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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