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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기성용 "농지 문제 제 불찰"…경찰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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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축구 스타 기성용이 오늘(23일) 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고 무지에서 비롯된 명백한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제안으로 축구센터를 세우려 했을 뿐이라며 투기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기 씨 부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토지 매입 과정 조사에 나서는 등 수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