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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영상] 몸을 붕 띄웠다가 내동댕이…SNS 스타 고양이의 안타까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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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새침한 표정과 통통한 볼살로 인스타그램과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고양이 '폰즈'가 사망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4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가진 '폰즈(Ponzu)'가 지난 4일 주인 차난 악소르난과 함께 뉴욕 브루클린의 한 공원을 거닐다 사망했는데요.

폰즈의 목줄에 걸려 넘어진 12살 소년이 폰즈의 목줄을 잡아당겨 하늘로 붕 띄운 뒤 바닥에 내팽개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