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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전문가들 "웬만한 대책 효과 없어…경북 8인모임 시기상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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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00명 육박한 '4차 유행'에…"자가검사·백신접종 속도내야"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류미나 오보람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한 가운데 조만간 하루 1천명 이상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각심이 크게 떨어진데다 '무증상 감염자'가 지역사회에 넓게 퍼져 있어 웬만한 방역 대책으로는 예전과 같은 효과를 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