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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인천서 17명 확진…어린이집 집단감염 관련 1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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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23일 17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수구 어린이집·다중이용시설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감염 사례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6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다른 12명은 기존 감염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