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文, 세월호 특검에 이현주 변호사 임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에 이현주 변호사를 임명하고, 오늘 오후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는 피해자와 유가족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큰 상처와 한을 남긴 사건으로,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의혹이 남아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현주 신임 특별검사는 민변 대전·충청지부장 출신으로 법무부 인권정책과장과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조국현 기자(joj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