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강화도 농수로 살인 사건' 전담반 구성…광수대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 강화서 형사들 포함 34명…아직 용의자 특정 안 돼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흉기에 찔려 살해된 여성이 인천 강화도 농수로에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전담반을 구성했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30대 여성이 강화도 농수로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을 신속히 수사하기 위해 전담반을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사전담반은 김시현 강화경찰서 수사과장을 반장으로 모두 34명으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