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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김원웅 멱살' 광복회원 반발에 상벌위 파행…후손끼리 '주먹질'(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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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회의장 출입제한'에 반대회원 반발…광복회, 내달 상벌위 다시 열기로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최근 공개석상에서 김원웅 회장의 멱살을 잡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징계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광복회 상벌위원회가 23일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광복회 관계자는 "오늘 결론을 내지 않고, (상벌위를) 당초 28일 재개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내달 7일로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