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뉴스 스토리] 코로나19의 그늘…"쓰레기 태워 먹고삽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코로나19의 그늘…"쓰레기 태워 먹고삽니다"

경찰이 쓰레기 더미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빈민가의 주민들이 함부로 가져가지 못하게 하려는 건데요.

코로나19로 생활고가 더욱 악화되자 불법으로 태운 쓰레기 잔해에서 고철과 유리를 골라 팔며 버티고 있다고 하네요.

정부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기에 단속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이렇게라도 생계를 이어가려는 주민들 간에 숨바꼭질이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