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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경남 43명 확진…진주·사천 중심 7개 시·군 산발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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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 13명, 사천 12명, 창원 7명, 김해 5명, 양산 3명, 거제 2명, 고성 1명이다.

확진자 중 23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진주 확진자 1명은 전날 확진된 3576번이 근무하는 진주지역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