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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여정, 미 독립영화상 여우조연상…오스카 사흘 앞 또 낭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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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어워즈' 수상…"비록 돈 없어도 '미나리' 팀은 한 가족"

"정이삭 감독은 나의 캡틴"…'미나리' 가족에 수상 영광 돌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배우 윤여정(74)이 영화 '미나리'로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에서 수상 실적을 추가했다.

윤여정은 22일(현지시간) 열린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온라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윤여정은 오는 25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사흘 앞두고 미국 독립영화계가 수여하는 여우조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