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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강화도 농수로 사망 여성…사인은 "흉기에 의한 대동맥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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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강화도 한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견이 나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강화군 삼산면 한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한 결과 "사인은 흉기에 의한 대동맥 손상"이라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